Wednesday, February 25, 2009

How, Part II

Since the last post was me whining about taxes again, here's more K-pop.

I finished typing the lyrics to 어쩌다 (How) by the Brown Eyed Girls song from a live performance. The subtitled lyrics were done with a large font so it was easy to read.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 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의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일분일초 만에 네 앞에 있는 나

너무 멋진 멋진 그대
널 바라보면 어질어질해
너무 나쁜 나쁜 그대
다 모르는 척 웃고만 있네 (Baby)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아무렇지 않은 적해도 네게는 다 보이겠지 난
유명했어 까칠 도도 이런 내가 변해 너로 인해
고로 나를 도로 돌려놔 줘 나를 봐줘 Red Alert
너와 있으면 왜 이럴까 심장이 벚어

끝이 뻔히 보이는 께임이야
나를 모두 말려 네 말만 나오면
그래도 난 어쩔 수가 없잖아
너만 생각하면 입가엔 미소만

하루 하루 고민소민 해봐도
어의 속을 몰라 깜깜한 밤이야
나만 보고 말해줘 Oh My Darling
지겹지도 않니 그 많은 여자들

너무 멋진 멋진 그대
널 바라볼 뗀 어질어질해 우
너무 나쁜 나쁜 그대
하루라도 더 보고 싶은데 (Baby)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R.E.S.P.E.C.T.ME 내가 널 더 좋아하지만
You don't be nasty 미치갰어 나의 마음이
커커커커 커 져가네 난 워워워워 워쩔까 Ye
오로지 그대에 반했죠 사랑한다고 내게 말해줘
Yo! Let's go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그렇게 넌 태어났는지 내 맘을 다 뺏어갔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눈앞에 아타났느지 사갈하게 만들었는지
어쩌다

Here's the performance on YouTube


I think this was an outdoor concert. The concert was in Incheon and it's cold in Korea in the winter. Usually one or two of them wear shorts and short skirts, especially Son Ga In (손가인), the first girl to sing at 0:33; she has nice le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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